풋고사리 무쳐놓은 산나물채는 입맛돋궈 곱배기만 청해달라네 기름치고 고추뿌린 비빔국수에 정다웁게 입장단을 맞춰가면서 그대가 정성들인 야전료리로 우리들은 방선에서 힘을 다진다 우리들은 방선에서 힘을 다진다 힘을 다진다 힘을 다진다
나 무리 벌 사투리 가 두드러져 도 배따라기 잘 넘기는 취사원 동무 고지 에선 싸리 나무 광주리 에다 콩나물 을 기르기 도 선수 였지만 그 에겐 오늘 까지 아직 한번도 밥 태운 일 없 없다고 자랑 이 크네 밥 태운 일 없 없다고 자랑 이 크네 자랑 이 크네
봄 보리 도 푸른 고향 안해 에게 로 훈시 하듯 써 보내는 한장 의 편지 임자 는 세 식구 를 시중 하지만 대장부 는 한개 중대 시중 한다고 협동 의 십리 벌 도 가꿔 가면서 암퇘지 도 기르 라고 부탁 이 많네 암퇘지 도 기르 라고 부탁 이 많네 부탁 이 많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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